보다시피 조합 1은 아주 정석적인 조합!

공격이나 수비나 어디에나 사용이 가능한 아주 안정적인 조합이다

2탱 2딜 2힐의 구조를 가지고

젠야타와 솔져의 원거리 압박

자리야의 강력한 입자포 중거리 견제

라인할배의 아! 튼튼한 방어

리퍼의 깡패같은 근접딜

젠야타의 조루 단일힐을 커버 쳐주는 루시우의 조루 광역힐

조루같은 루시우의 광역힐에 적합하지 않은 탱커에게 추가적인 조루힐을 제공해주는 젠야타

그냥 완벽한 조합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조합의 단점이라고는 루시우 소리방벽과 초월을 동시에 쓰지 않는것 뿐 (물론 같이 써도 나쁘진 않지만 최대 효율은 역시 방어막 후, 초월 또는 초월 후 방어막. 개인적으로는 방어막후 초월을 선호합니다)

조합2 역시 같다

다만 로드호그의 갈고리에 부조화를 붙여줌으로써 탱커도 순삭하는 위엄을 갖출수 있다

아군 로드호그가 클릭 고자라 실수를 하더라도 부조화가 붙으면 실수따위 없.다.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자

조합3

이것 역시 아주 훌륭한 조합이다

스승은 멀리서 겐지에게 조화 붙이고 딜만 넣어주면 된다

아아. 얼마나 이 아름다운 사제 관계인가!

그러니 빠대가서 하자

잘 살펴보자

아군의 경우

라인하르트: 아! 단단한 방벽,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로드호그: 갈고리 부조화 킬콤보, 조화와 숨돌리기로 인한 더러운 몸탱.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자리야: 실드 조합. 서로 실드가 체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조화로도 많은 피통을 회복시켜줄 수 있기에 매우 좋은 조합!

조화가 아무리 조루힐이라 하더라도 자리야 실드의 충전 속도와 합쳐지면 정말 상대 입장에선 쌍욕이 안나올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이 둘은 지속딜 면에서는 깡패다. 잘하는 자리야와 잘하는 젠야타는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를 다 휩쓸 수 있다.

리퍼: 근접해서 깽판을 쳐야하는 리퍼는 근접을 해야만 제대로 된 화력이 뽑힌다. 하지만 적에게 근접하려면 필연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고 그 차이 때문에 리퍼의 생사가 걸린다. 하지만 젠야타의 조화를 붙여주고 상대방에게 부조화를 붙여준다면 리퍼의 진입의 위험은 낮아지고 상대방의 압박감은 커질 것이다.

윈스턴: 리퍼와 마찬가지 이유. 다만 윈스턴은 후방 침입을 위해 멀리 떨어져있고 자힐이 없기에 더더욱 젠야타와 잘맞는다.

부조화 구슬을 맞으면 먼지 떨이에서 초슈퍼 울트라 테슬라 캐논이 되버린다.

메르시 공버프와 아나의 나노 자극제, 젠야타의 부조화로 윈스턴의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자!

적군

바스티온: 그냥 과녁. 물론 원거리 한정. 하지만 에네르기파 뎀지 버프로 200딜을 먼저 넣고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위치만 발견하거나 부조화를 붙여놓으면 그냥 과녘

로드호그: 그냥 과녁 2. 부조화 붙이면 알아서 사라져있다. 다만 갈고리 콤보로 즉사킬 수 있기에 원거리 전을 추천한다.

윈스턴: 후방 침입형 윈스턴 역시 몸땡이가 크기 때문에 그냥 과녁3. 전기 지짐이는 초당 60딜 정도기에 3초가 필요하지만 후방에는 적어도 2힐임이 틀림없기에 적어도 5초는 필요할 것이고 그정도면 부조화 붙이고 딸피로 만들거나 아군이 지원오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조화 헤드가 끝없이 이어지면 윈스턴도 그냥 녹는다.

상대하기 어려움

위도우 메이커: 같은 원거리 특화 영웅이지만 젠야타는 투사체고 위도우는 히트스캔이다. 따라서 젠야타가 더 먼저 끊길 수 밖에 없다. 다만 위도우가 나를 아직 못봤다면 세밀한 조준으로 부조화 헤드 2방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나대지 말자. 힐러 딜러 끊기면 심각한 손해다.

자리야: 아군일 때는 든든하지만 적일 때는 그냥 욕이 나온다. 방벽은 부조화도 씹어먹고 아군에게도 방벽을 줘서 부조화를 해제 시킨다. 젠야타 특성상 생각없이 구슬을 날리는데 그게 전부다 방벽에 맞는다. 이런 입자포를 맞으면 3방에 끔살이기에 조심을 해야한다. 다만 중력자탄에는 초월로 응징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