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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파라

안녕하세요 계란과밥상입니다. :) 오늘은 이렇게 파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천천히 공략을 완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전장심화와 추가공략은 추후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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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 [공통] 수비
파라 그리고 계란과밥상
작성자 : 계란과밥상 | 작성/갱신일 : 2016-06-19 02:14:36 | 조회수 : 10122

머리말




안녕하세요 계란과밥상입니다. :) 오늘은 이렇게 파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공략을 완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장심화와 추가공략은 추후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


추천 조합

가장 좋아하는 조합 :)
가장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전방 압박과 후방 교란 그리고 전체 힐을 통한 안정적인 압박 :)

탱커와 파라의 궁 연계도 좋은 편이고요. 지인과 함께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조합입니다.

영웅 상성

이 챕터는 하나하나 설명드리는편이 좋겠군요.




< 같이 쓰면 좋은 영웅 >




같이 쓰면 좋은 영웅에 저는 라인하르트  리퍼  맥크리

그리고 트레이서를 골랐는데요.

라인하르트와 리퍼, 맥크리, 트레이서로 나눠서 선정한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라인하르트부터 설명드리죠.

게임을 하다보면 아주 까다로운 지점에 포탑이 설치되어 있거나 바스티온이 자리한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라인하르트의 방벽에 기대어 안정적으로 포탑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라인하르트를 같이 쓰면 좋은 영웅에 선정하였습니다.




리퍼와 맥크리 그리고  트레이서를 선정한 이유는 같은데요.

이 두 영웅은 파라가 침투 할 수 없는 깊숙한 적진에 침투하여 후방을

교란시킬 수 있는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후방교란 특히 건물안에서 플레이에 약한 파라의 단점을 보안해 줄 수 있는

영웅들이기에 선정했습니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상대하기 쉬운 영웅은 둘 다 포탑형 챔피언입니다.

바스티온은 문자 그대로 포탑형 챔피언이고  토르비욘도

딜의 상당부분을 포탑이 차지하는 포탑 중심 챔피언입니다. 이 둘은 공통적으로

파라의 로켓은 데미지가 상당한 대신 타겟까지 닿는 시간이 걸리는게 단점인데요.

이 두 영웅은 이동이 제한되는 대신 높은 딜을 뽑아내는 영웅들이라는 점에서

파라가 상대하기 쉬운 영웅들입니다. 벽을 끼고 살짝살짝 로켓 런쳐로 데미지를

주어 상대를 압박 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제 1 타겟이기도 합니다. :)




< 같이 쓰면 나쁜 영웅 >




파라와 같이쓰기 나쁜 챔피언이 있겠나 싶다가 문득 생각이 든 영웅이 하나있었습니다.

바로 메이코패스죠. 메이의 빙벽은 파라의 런쳐 공격과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메이는 거의 쿨마다 빙벽을 올릴 것이기 우리 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리는 아군입니다. :(

어쩔 수 없이 같은 팀이어야 한다면 활동 범위를 따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라인하르트는 여기에도 있습니다. :) 라인하르트는 방벽 방패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입니다.

방벽을 런쳐로 파괴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죠. 때문에 머리 위를 노려야 하는데 상대편에 스나이퍼가 있다면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뚫기 힘들다는 의미에서 라인하르트는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입니다.



위도우메이커와  한조는 앞서 설명드린 이유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입니다.

존재만으로도 제공권을 빼앗기는 영웅들이죠. 이들의 존재를 모르고 공중에 떠올랐다가는

손쉬운 먹이가 되버립니다. 이들을 제거하려고 시도하는 것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체력이 적은 파라는

이들의 공격이 스치기만해도 치명상이기 때문이죠.




솔저:76는 조금 다른 이유에서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입니다. 평소엔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

영웅이지만 궁극기인 전술 조준경만 들면 파라 사냥꾼으로 변모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평소엔 솔져를

편하게 상대하다가 궁극기 시전 소리만 들리면 숨기 바쁩니다. 이런 점에서 솔저는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입니다.

운용법

추천과 댓글은 계란과밥상에게 큰 힘이 됩니다.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계란과밥상입니다. :) 매번


나서스로 찾아뵙던 저였는데 이번엔 이렇게


오버워치 공략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 공략이 그렇듯 천천히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공략을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해


나가려고 합니다. 가장 처음 공략 할 챔피언은


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영웅


파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로켓이라는 무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은 잊어버린 건담


캡슐파이터에서도 백식을 즐겨했었죠. 예전 추억의


영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버워치 영웅들을 쭉


둘러보면서 가장 먼저 이끌렸던 영웅이 바로 파라입니다.


오늘은 잠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내려놓고 오버워치


파라챔피언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 바스티온을 사냥하러갑니다. "










2. 파라에 대한 기본 이해





파라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파라가 가진 능력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


파라가 각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켓 런쳐( Rocket Launcher )





파라의 알파요 오메가인 로켓 런쳐부터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켓 런쳐는 적에게


공격이 도달하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한


무기입니다. 로켓 런쳐가 가진 특성 때문에 로켓 런쳐는


상대에게 직접 시전하기보다는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시전해야합니다. 즉 예측샷을 해야한다는 점이죠. 기본무기가


예측샷을 요구한다는 점이 유저들로하여금 파라를 기피하게 만드는


큰 요인 중 하나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팁을 드리자면 로켓 런쳐는


상대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쏘는 것이 로켓 런쳐를 적중시키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상대가 도망갈 자리에


로켓 런쳐를 시전하는 것이죠.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공격하는 것보다


상대가 도망갈 자리를 공격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죠. :)


파라의 숙련도가 쌓이기전까지는 로켓 런쳐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



점프 추진기





점프 추진기는 파라가 처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회피하는데 유용한 스킬입니다.


낙사를 피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죠. 파라의 숙련도가 부족하다면


생존용으로, 파라의 숙련도가 높다면 지형물을 극복하여 적의 뒤를 노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능력입니다. :)



충격탄





충격탄은 크게 두 가지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생존용, 다른 하나는


공격용이죠. 생존용부터 말씀드리자면 위험한 상황에 빠진 상태에서 점프추진기가


없다면 밟고있는 바닦에 충격탄을 사용하여 해당 지역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생존용으로 충격탄을 사용 할 수 있는 것이죠. 더불어 충격탄은 낙사 가능 지역에


서있는 적에게 사용하여 낙사를 유도 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



포화





파라가 무서운 이유는 분명 로켓 런쳐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도 있지만


포화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적에게 적중된 포화는 적을 전멸시킬수도


있기 때문이죠. 될 수 있으면 많은 적에게 포화를 적중시킨다면 좋겠지만


상대 진영의 주요 인물을 제거하는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3. 파라가 해결해야 할 상황





3-1 포탑형 영웅 압박



앞서 살펴보았듯이 파라의 공격은 기본적으로


타겟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무기입니다.


즉 파라가 가장 강한 상대는 움직일 수 없는 상대입니다.


대표적으로 바스티온과 토르비온이 있습니다. 두 영웅의


공통점은 고정된 자리에서 상대를 견제하는데 특화된


영웅이라는 점입니다. 두 영웅은 공격을 하기 위해 한 자리를


오래 지킬 수 밖에 없는데요. 파라의 로켓 런쳐를 활용하면


바스티온과 토르비온을 손쉽게 무력화 할 수 있습니다.


현명한 바스티온과 토르비온은 파라의 견제를 피해 자리를


옮길 것이지만 자리를 옮기는 것만으로도 방어선을 돌파하는데


충분히 팀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로켓 런쳐를 최대한 활용하여 포탑형 영웅들을


구석으로 구석으로 몰아가는 것을 제 1 목표로 삼아야합니다. :)


로켓 런쳐를 활용한 견제는 가장 기본적으로 상대를 직접 타격하여


견제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로켓 런쳐가 범위 공격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간접 데미지를 활용하여 상대가 우리를 볼 수 없는 곳에서


상대를 견제 할 수 있습니다. 환언하면 상대 근처 바닦이나 벽을


조준하여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상대를


견제 할 수 있습니다. 로켓 런쳐로 상대를 직접 피격하지 않더라도


로켓 런쳐의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충분히 상대를 압박 할 수


있습니다. 



3-2 적의 전력 손실 유도



파라는 상당히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기 때문에 존재만으로도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영웅이지만 공격력이 강한 영웅인만큼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파라의 역할 중 적의 전력 손실 유도를


두 번째 역할로 놓은 것은 포탑 철거가 전력 손실 유도보다 중요한 동시에


포탑 철거보다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낮은 체력을 가진 파라의


특성상 적의 전력을 제거하기 위해 앞서나가다가 오히려 죽어버림으로써


아군의 전력 손실에 앞장서는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파라가 없다면


적 진영의 포탑형 영웅을 효과적으로 견제 할 수단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적의 전력 손실은 적 진영의 포탑형 영웅을 모두 무력화


시킨 다음에 진행해도 늦지 않은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4. 파라가 피해야 할 상황





4-1 포탑형 영웅을 제거하기 위해 점프 추진기를 사용하는 경우



포탑형 영웅을 제거하는 것은 파라의 첫 번째 과제라는 점을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적 진영의


포탑형 영웅을 제거하기 위해 점프 추진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점프 추진기는 파라가 처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벗어나거나


지형물을 극복하는데 안성맞춤인 능력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빠르게 올라간 만큼 빠르게 내려올 수 없다는 점입니다.


포탑형 영웅들은 이동에 제한이 있는만큼 앉은 자리에서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점프 추진기로 공중에 뜬 파라는


포탑형 영웅의 좋은 먹잇감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포탑형 영웅을


제거하기 위해 점프 추진기를 사용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적 영웅을 제거하는 것은 고사하고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탑형 영웅은 항상 벽을 끼고 로켓 런쳐를 이용하여 제거해줍시다.



4-2 먼 거리에서 포화 시전



포화는 당연 단시간에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스킬입니다.


잘만 적중시키면 적을 몰살시킬 수도 있는 스킬이죠. 포화에 단점이 있다면


로켓 런쳐와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공격이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즉 먼 거리에서 포화를 사용하면 적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적중시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포화 시전으로 인해 움질일 수 없는


파라의 위치를 알려주는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포화는 되도록이면


안전이 확보된 상공에서 적에게 가까이 붙은 이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3 적의 저격수 견제



파라가 피해야 할 상황 중에는 적의 저격수 제거도 있습니다. 파라의 숙련도가


높은 유저들은 파라로 적의 저격수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파라로 적 저격수를 제거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격수라는 영웅타입도


한 자리에 오래 자리잡고 적을 압박한다는 측면에서 포탑형 영웅들과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은 순간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데미지가 차이난다는 점입니다.


포탑형 영웅들은 벽을 끼고 로켓 런쳐를 활용하여 손쉽게 제거 할 수 있지만


저격수 영웅들은 머리를 내미는 순간 파라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기가 힘듭니다.


설상가상 저격수를 제거하기 위해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 저격수의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되버리죠.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파라로 저격수를 제거하는 것이 쉬워지지만


아직 숙련도가 낮다면 저격수는 후방교란 영웅들에게 맞기고 포탑형 영웅을


제거하는데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5. 마치며





지금까지 계란과밥상의 파라공략이었습니다. 열심히 쓴 만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격형 영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파라도 적을 압박하여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힘을지니고 있으나 독특한 무기체계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챔피언입니다. 제 공략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어 파라가 보다 사랑받는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정해야 할 사항이나 추가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곧 다음 영웅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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