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tarting from the bottom 밑바닥부터 2500까지 올라온

자칭 디바 장인 타칭 디바 장(애)인

엄윤채 라고 합니다.

이 글은 상당히 가독성이 좋지않고

필자가 설명충과 진지충임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 심해 탈출기 추가 공략에!!

-  수성구 갈매기님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대구 사는 사람입니다. 그 수성구가 맞는진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심해 탈출기 한번 가봅시다.

∇∇∇∇∇∇∇∇∇∇∇∇∇∇∇∇∇ 저의 부끄럽지만

매드무비입니다. Mad's movie라고 미친사람의 영상입니다.

간단한 저의 소개라고 하죠.

운용법

1. 부스터를 잘 활용하자!!!!

상대와 근접할수있는 위협적인 스킬이자 유일한 도주기

부스터로 박치기하고 싸워도 되고

피없는적을 박치기로 마무리해도 좋고...

2. 2층 또는 높은 곳을 이용하자!!!

디바가 탱커란 역할도 있지만

좋은 기동력을 활용해서

위에서 흔들어주면 거슬립니다.

신경을 안쓸수가 없어요......

3. 방어 매트릭스를 잘 활용하자!!!

상당히 범위가 깁니다. 입구쪽을 옆으로 매트릭스써서

막아도 되고

중력자탄(궁극기)  용의 일격(궁극기)  포화(궁극기)  황야의 무법자(궁극기) 이런거 잘막아주면 엄청난 시너지가 납니다.

꼭 명심하세요!!

앞으로 많은 생각하면서 더 추가해볼게요. ㅎㅎ

....................

아는것만 적어볼게요

최대한 공략들에 못적은 것들로.....

맥크리 일단 힘들죠????

섬광탄  피스키퍼  구르기  피스키퍼 해드면 거의 메카 나갑니다.ㅠㅠㅠ

송하나로 1대1 했을때 보크리가 아니라면 지겠죠

최대한 메트릭스로 평타 막아주면 좋습니다. 질것같음 빼는게 맞아요

그리고 황야의 무법자(궁극기) 소리들리면 무조건 위쪽이나 뒤쪽 먼저 봐주시고

부스터  방어 매트릭스 함께쓰면서 날라가서 막으세요!!!!

겐지  트레이서 예넨 언제나 깔짝대는게 싫은데....

겐지는 그럭저럭 잡을만 한데

이 트레이서가 정말 짜증난단 말이에요???

점멸  펄스 쌍권총  점멸  펄스 쌍권총 이렇게 하다보면 위치 파악못해서 방어 매트릭스 못쓰다가 메카 터집니다....

저는 현재 감도 22.25 쓰는데 따라가는데엔 별 문젠 없더군요

감도를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정크랫 애매하군요

쉽게 이길때도 있고 어렵게 어렵게 질때도 있고

이게 거리에서 승부가 나는것 같아요

초근접전엔 좀 불리하고 근접전에선 나쁘지 않게 갑니다.

정크랫은 나중에 따로 영상같은걸 만들어야겠어요!!!!

나머지는 제가 생각좀더 하면서

어떻게 전장에 도움을 줄지 더 고민해야겠어요!!!

실버 1800점 당시의 영상(목소리 극혐???)

1. 사건의 발단

- 당시 레벨 25 였던 쪼랩인 저는 경쟁전 1시즌에 배치 42점을 받게 됩니다.

그후 최고 44점수 최저 30점까지 갔다가 38점으로 시즌을 마감하게됩니다.

쓸쓸하게 빠대만 돌리고 있던 저에게

시즌2 경쟁전이 열린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당시 저는 친구들에게 심해라 놀림을 받았죠(당연한소리를 --)

그래서 그나마 조금 하던 디바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번째 배치였습니다

시간은 밤 11시쯤 첫 배치 경기를 뛰었습니다.

결과는 무승부였죠..... 느낌이 좋지 않았어요......

2번째판 이후로는 맥크리로만 했습니다....(당시 맥크리 총합쳐서 5시간도 안되는 시간)

2번째판 보지 않아도 패배 였습니다. (당시 시간이 오전 10쯤)

3,4,5 기적같이 모조리 패배했습니다. 초딩의 기운과 우리팀의 탈주 장인으로 인한 패배가 도사렸습니다.

6번째 판은 팀이 엄~~~~~~~~~청 잘해서 버스 무임 승차 했습니다. 그래서 1승

그리고 7번째판은 볼것도 없이 패배였습니다.

8째판도 6번째 판과 같이 오지게 버스 타서(노메달) 승리!!

9, 10 은 멋지게 패~~배!!

그래서 총 2승 1무 7패로

무려 1847점 배치를 받게됩니다. (극혐 ~~~!!!!)

2. 사건의 전개

- 충격을 받은 저는 마음의 평화와 안식과 해탈의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가망이 없다 여겼기에 보겸이나 유소나를 만나러 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1600점 까지 떨어트렸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실버라고 놀리더군요...........

깊은 빡침이 몰려왔습니다. 사실 그친구도 1시즌때 저와 같은 처지였습니다.(30점대)

그때 부터 빡겜을 시작 했습니다. 그후 1주일이 지나서 1800점대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희소식이 들려오네요???? 친구가 배치인데 1980점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너도 실버네!!! ㅋㅋㅋ" 라고 했더니 "난 한판만 이기면 골드야" 라고 하더군요.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안되............

그런데!!! 친구가 2판은 내리 지더니 1900점이 됬더군요!!!!!!!!!

"키모띠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그래서 저는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내 연승으로 1980점 까지 갔씁니다. 그리고 친구는 1700점대더군요.

그래고 1판을 쉽게 이기면서 2000점 대에 도달하고 골드를 찍었습니다.

그러더니 실버 주제에 친구가 "골드도 심해야 풋 나도 곧 간다." 라고 하던군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실버주제에 나대네?"

그리고 추석 연후가 다가 왔습니다. 저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저를 심해라고 까더군요.

그래서 저는 독기를 품기 시작했습니다.

3. 사건의 결과

저는 제 실력으론 혼자서는 2500을 찍을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이 플레이할 파티원들을 모집했죠.

마침 연승팟 돌리고 있는 팀을 만났습니다.

저는 저의 실력이 그 팟에 민폐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하다보니 인정을 받으면서

잘한다는 칭찬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한 2100까지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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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에서 자주 칭찬을 받는 편입니다.(자랑^^)

사람들이 디바를 정말 잘한다고들 해 주십니다. 그래서 전 자신감을 가졌죠.

근데 그것때문에 안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남탓입니다.

예전엔 제가 못한다 생각하니 제 탓이겠거니 했는데.......... 지금은............ 인성질입니다. 네 고쳐야죠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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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저는 이제 잘한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갑빠에 힘을 주기 시작하고 정치질(?) 오더(?) 보이스톡도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

보이스톡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에 게임을 하는데.............

어라?? 갑자기 연승을 하기시작해서 단숨에 2300점까지 갑니다.

한판에 40점 50점(??) 까지 오르더라고요. 전 올라가는건 좋았지만 MMR이 걱정이였습니다.

그리고 한판을 졌더니 28점이 깍이더라고요??? 사알짝 불안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또 했습니다.

근데 또 연승이더라고요??? 당시점수 2470점 연승중!! 1판이면 승급입니다.

맵은 볼스가야 인더스트리

먼저 수비였습니다.

조합은 디바(저) 토르 맥크리 정크 라인 루시우 였어요.

저는 어김없이 토르 정크 빼라 적극 권유 했지만....... 결국 A를 단번에 내줍니다.

그래서 7분정도를 B에서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승급은 글렀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3분여를 버텼습니다. 그리고 픽이 디바(저) 루시우 맥크리 솔져 라인 젠야타로 바뀌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 이걸??? 설마???"

점점 가고 가고 약 5초 남았을때 2명 정도가 정면 돌파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쪽으로 나가서 돌진으로 박치기를 해서 겨우겨우 추가시간없이 1: 0 상황을 만듭니다.

이제 저희의 공격입니다.

당시 조합은 기억 안납니다만 그대로 연상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항상 왼쪽으로 날라가서 뒷치기(?)를 합니다. 공격하는동안 한번도 안먹히더군요

결국 1분여 남았을때 똑같은 방법이지만 우리팀 궁극기 대박으로!!!!!! 겨우 뚤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B로 달려서 궁극기를 썻지만 다 피해버렸습니다.

두번째 공격은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지만 3분의 1을 겨우 먹었습니다.

3번째 공격때 궁극기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회전초밥타고 천천히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궁각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기회다!!!!"

그대로 쏘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포탑 영웅2명을 잡더라고요!!

그리고 4명잡고 마지막엔 젠야타 초월까지 오면서 총 2번을 이겨버립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들어오려는 영웅을 박치기로 밀어내면서 승리를 챙깁니다.

"기모띠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했죠.

두근거리는 점수 오르는 시간!! 또르르르르르륵

2520점 이뜨고 골드가 플레로 바뀌는 순간을 아직도 전 잊을수없습니다.

그리고 전 추석연휴가 지난후 실버친구(그당시에도 아직까지실버 점수 떨어져서 1700점대) 갈굴생각에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3. 사건의 결말

-내일 또는 모래

4. 사건의 번외편

-결말 끝난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