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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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안녕하세요.
오버워치에서 SirFree ID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메이 영웅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몇가지 공략을 적어보겠습니다.
추천 조합
- Payload (화물운송) - 수비
- Capture Point (거점 점령) - 수비
- Cotrol (쟁탈전)
Payload 미션 맵에서 수비 입장의 메이와 좋은 조합은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대부분 중, 원거리 영웅들입니다.
이유는 메이는 생존 능력이 다른 영웅에 비해 괜찮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격 영웅급은 아니더라도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으며, 적을 냉동시켜 기동성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기에 중, 원거리 영웅들이 뒤에서 적을 처리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또한 로드호그는 피통이 많고 암살능력이 뛰어나 같이 돌아댕기면 상대방이 근접일 경우 쉽게 덤빌 수가 없습니다.
갈고리로 끌어온 후 원킬을 내지 못하더라도 메이가 냉동시켜버리기에 쉽게 죽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갈고리가 실패하여 적이 반격 액션을 취하더라도 얼음벽으로 다음 기회를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포탑 같은 건설 오브젝트를 보호하는데에도 괜찮은 능력이 보여주기에 조합이 좋습니다.
[Capture Point (거점 점령) - 수비]
메이는 3가지 미션 중 거점 점령 미션이 가장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거점 점령 미션의 맵들은 보통 개방적으로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사방에서 오는 적들을 수비하기가 매우 어렵고 메이의 능력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은 거점 점령 영역에서
기본 발사로 대부분 적들의 기동력을 약화 시키거나 궁극기 뿐입니다.
메이의 궁극기와 연계가 가능한 자리야, 파라, 맥크리 등으로 반전을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메이의 궁극기 차는 속도 및
거점 점령 외 지역의 효율을 볼 때 매리트는 약한 편입니다.
[Cotrol (쟁탈전)]
가장 난투가 심한 미션이기에 메이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맵입니다.
쟁탈전 자체는 싸우는 곳이 제한적입니다. 핵심은 쟁탈 지역이기 때문인데 상대방이 그룹 단위로 함꺼번에 오는 경우가
많고 그들을 냉동시켜 무력화 시키는 역할이 메이입니다.
로드호그, 겐지, 윈스턴, 자리야 등 쉽게 죽지 않고 근접에 강한 영웅과 함께 쟁탈 지역에서 싸운다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젠야타의 궁극기를 통해 메이의 생존 능력을 높혀 적들을 냉동 시키는 명수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얼음벽으로 쟁탈 지역 외 원거리의 적들을 막을 수도 있고 쟁탈전 안으로 들어오는 적들을 중간에 분리하여 먼저
들어온 적들을 점사하도록 만들수도 있습니다.
영웅 상성
로드호그와 메이가 같이 댕기면 근접류 상대방은 쉽게 덤비지도 못할 뿐더러 돌격 영웅을 처치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라인하르트의 궁극기로 상대방들을 넉백 시킨 후 얼리는 명 수를 늘리는데 효과적이기도 하고 방벽을 통해 상대방에게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라인하르트의 사거리 상 메이의 냉동효과가 잘 맞습니다.
좁은 길이나 건물 내부에서 리퍼와 같이 싸우게 되면 수비가 상당해집니다.
메이의 냉동 능력으로 적을 묶어 리퍼가 처리하기가 쉽고 위험하게 되면 리퍼와 메이 두명 모두 생존 스킬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스킬을 뺄 수 도 있어 반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시저는 중, 원거리 공격수이기에 근접이 다가가면 무력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도 있고 앞에서 메이가 어그로를
끌어서 상대방을 느리게 해주면 시저76이 잘 처리해줄 수 있습니다.
자리야의 보호막 능력과 근접 지속 공격으로 메이가 정말 죽지도 않으며 부족한 공격 능력을 자리야가 채울수 있습니다.
제한된 지역에서 자리야와 메이가 붙어 있으면 적들이 볼 때 상당히 불편합니다.
[아군 나쁨]
메이는 이동량이 많은 싸움에 부족하기에 정크렛과 트레이서 같은 영웅들과 어울리기도 힘들며 정크렛의 발사체 특성상
서로 손을 맞추기도 어려운 조합이고 수비를 정크렛, 메이를 같이 쓸 효율이 크게 없습니다.
시메트라와는 포탑이 잔뜩 설치된 특정 지역에서 싸우는 전투에는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같이 싸울 매리트가 없습니다.
[적군 쉬움]
메이는 돌격 및 근접 영웅들의 천적으로 순식간에 들어오는 조합을 무력화 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돌격 영웅들은 기본적으로 공격 능력이 낮고 덩치가 크기 때문에 메이에 공격에 무력해지고 흐름이 끊어집니다.
또한 메이는 겐지와 1:1을 해도 이길 정도로 무서운 제압력을 보여주며 솔저76도 정면으로 다가가는 걸 제외하면 상대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지원 영웅 같은 경우 메르시는 상대하기 쉽지만 보통 같이 어울려 다니기에 혼자서 덤빌 수는 없습니다.
[적군 어려움]
루시우. 트레이서 같이 빠르게 이동하는 적은 접근도 힘들며 루시우에 팅겨내기로 인해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파라의 경우 사거리 차이, 발사체 튿성, 영웅 위치 등 상대하기가 어려운 상대입니다.
지상에 위치하고 메이가 선공격을 한다해도 팅겨내기로 쉽게 얼리기가 어렵습니다.
메이를 가장 잘 죽일 수 있는 영웅 중 하나는 위도우메이커입니다.
아무래도 메이는 드러내는 영웅이며 위도우는 멀리서 저격을 하는 상대이기에 천적이기도 합니다.
간혹 고드름으로 위도우메이커를 제압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리한 것은 위도우가 맞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자리야를 얼리기 전에 죽기 쉽상입니다. 꼭 아군과 같이 싸워야 하며 매우 힘든 편입니다.
보호막의 효과로 인해 얼기 전에 메이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용법
메이의 운용법!
메이는 팀과 운용하기에도 좋고 개인전 하기에도 괜찮은 영웅입니다.
개인전은 상대방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 공격을 해야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하기에 게이머 피지컬에 따라
좋을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연속처치 10~15킬 이상 하는 메이 이야기)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순 없고 팀워크로 플레이를 한다면 개인전보단 난이도가 낮고 효율도 더욱 좋기 때문에
보통 팀워크 기준에 맞춥니다.
메이의 대표적인 컨셉은 상대방의 플레이를 멈추거나 방어 하는데에 있습니다.
메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군보다 적군이 더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거슬리고 스트레스를 주는 영웅이기에 수비에서 중요한 영웅이지만 막상 픽률은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일반적으로 공방전에서는 개인 플레이가 심하고 팀워크가 잘 연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이의 플레이는 자연스럽게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도 메이로 공격을 하는 플레이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먹히지 않는 조합이나 밀리는 분위기면 포기를 하고
영웅을 바꿉니다.
사실상 메이는 호흡이 척척 맞는 팀일 경우 메이의 능력은 매우 뛰어나고 아군의 생존력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게 일반 공방전에서는 잘 연출되지 않고 난이도 또한 높은 영웅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반 공방전에서는 조합 완성도가 불안하기에 메이가 합류할 기회가 적어 픽률이 저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메이는 쟁탈전 > 운송 > 거점 점령 미션 순으로 재미를 많이 볼 수 있는 영웅입니다.
메이는 난전에 효율이 좋고 개방적인 맵 보단 좁은 길, 이동량이 적은 전투, 건물 내부 등에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상대방에게 접근이 쉬운 특성의 맵입니다.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적이 모르게 접근하여 선 공격으로 얼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영웅입니다.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상대하기 쉬운 적이라면
혼자 돌아댕겨서 라인을 끊어주는 플레이를 해주면 좋으며 상대하기 어렵거나 적이 너무 뭉쳐다닌다면
아군과 같이 기술 연계로 도와주는 플레이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메이는 수비 영웅들 중에 빠르게 적을 죽일 능력이 낮은 편입니다.
정찰 능력도 없습니다. 궁극기 또한 직접 처치 능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허나 방어 능력만은 최고이기 때문에 방어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면 꼭 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이의 경우 아군가 2인 1조로 다니면 적이 돌격이나 근접류이거나 급 전투에서 상당히 무서운 영웅입니다.
그래서 아군과 같이 소규모로 이동을 해주는 플레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아군 조합이 다 원거리나 대치전, 앞에서 같이 있어줄 영웅이 부족하다면 원거리를 보호해주거나 적의 어그로를
끌어서 적 처치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는 난발 또는 적을 처치하려고 사용하는 것보단 상황 및 팀워크에 맞춰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유저들이 학습기간에는 잘 통했지만 요즘 메이의 궁극기는 대놓고 사용하면 잘 통하지 않습니다.
궁극기 소리만 듣고 벗어나기 때문인데 이를 막아줄 것은 팀워크 뿐입니다.
조합상 운용법은 추전 조합에 간략히 적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전장심화
메이 스킬에 관련입니다.
냉각총
사거리는 긴 편은 아니기에 맞으면서 적에게 다가가는 것보단 모르게 다가가 선 공격을 해야 효과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맵의 지형을 잘 알아야 하고 상대방의 조합을 볼 때 이동할 곳을 예측 하셔야합니다.
왼쪽 클릭 발사는 스프레이로 뿌리듯이 하는 근접 공격으로 샷발보단 에임을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움직임이 빠르면 상대하기가 어려운 점은 있으나 집중을 한다면 금방 얼릴 수 있습니다.
지속 데미지를 받으면 느려지면서 냉동되는 순차이기에 느려지는 구간까지 간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너무 원거리에 취약할 수 있고 큰 데미지 역할의 발사체가 없으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원거리
발사체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오른쪽 클릭을 할 경우 고드름이 발사되는데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이 효과를 그냥 주지는 않았습니다.
고드름이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빠른 전투에서는 약간의 차이로 인해 성공/실패를 경헝하실 수 있습니다.
고드름은 예측 샷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고드름 형성 시간 때 에임 위치가 아닌 고드름이 발사 시작 시점의 에임 위치에 날라갑니다.
데미지가 상당한 대신 이러한 불리한 점을 준 것입니다.
익숙해지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이 부분은 게이머 피지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적 얼렸다. 자~ 토스!!]
[고드름 샷]
급속 빙결
메이의 생존기입니다.
기술 사용시 자기 최대 생명력의 59%정도 회복 됩니다.
완전 방어에 생명력 회복까지 되기 때문에 적에게 반격의 기회를 줄 수도 있고 적 진영에서 어그로를 모으기도 가능합니다.
완전 방어가 가능하기에 적의 광역 궁극기 같은 기술에서도 생존이 가능하지만 단점은 움직일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얼음 해제는 게이머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메이의 궁극기는 적 중앙에 사용해야 효과적인데 중앙에서 생존하려면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 연계입니다.
이 기술로 혼자서 궁극기 연계로 4킬도 가능합니다.
생존의 의미로만 두지 않고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평이 매우 좋은 기술입니다.
[공격적으로 사용한 궁극기 연계 빙결]
[디바 자폭에 방어적으로 사용한 빙결]
빙벽
얼음으로 벽을 세우는 기술입니다.
해당 기술은 히어로즈나 LOL 등에서도 많이 나오던 기술입니다.
그 게임들과 동일하게 이 기술은 잘 사용하면 좋지만 잘 사용하지 못하면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얼음 벽은 적들이 그룹 단위로 들어올 때 중간에 얼음벽을 세우게되면 들어온 적군이 분리가 되어 안으로 들어온 적은
점사 당하게 되고 벽 뒤에 적군들은 돌격을 무마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을 때 자신 또는 아군을 올려주는 것도 가능하며 적의 원거리 발사체도 방패막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벽의 효율중 하나는 적의 궁극기를 무마 시키는데에도 있습니다.
광역 궁극기인 디바의 기체 자폭, 파라의 로켓난발, 맥크리의 석양, 로드호그의 총알 난사, 리퍼의 궁극기 등
아군의 전멸을 막아줄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있는 기술입니다.
대신 메이의 순발력과 상황판단이 필요한 부분이겠습니다.
메이 또는 아군이 적의 추격을 당할 때 늦추는 능력도 있음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군들이 벽으로 분리되는 장면]
[빙벽으로 적의 광역 궁극기로부터 아군 보호]
[아군의 궁극기를 차단할 수도 있는 얼음벽 (조심히 사용!!)]
눈보라(궁극기)
메이의 궁국기 눈보라입니다.
반전의 기회를 만들수도 있는 궁극기입니다.
또한 다른 영웅들과 연계도 대부분이 가능하기에 활용도도 매우 높습니다.
메이의 궁극기는 다소 얼리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범위 사이드에 위치한 적들은 피할 수도 있으며 애초
메이의 궁극기 사운드가 나면 다들 위치를 떠나기 때문에 명중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해결할 방법은 자신 또는 아군들이 어그로를 끌어준 후 집중을 못 하도록 한 상태에서 사용을 하던가
자리야의 궁극기 또는 라인하르트 궁극기 등 연계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미션과 관련 없는 일반적인 길이나 개방적인 곳은 비효율이며 좁은 지역, 쟁탈전, 점령 같은 특정 지역에 있어야 하는 환경에서 사용하면 시간을 벌거나 최고의 방어를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개인기로 사용하여 혼자서 3~4킬을 할 수도 있지만 난이도가 있는 편이며 실패 시 궁 기술을 하나 버려야 하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팀워크가 받쳐준다면 미리 아군들과 상의 하여 사용 후 적들을 모두 해치우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개인기로 궁극기를 사용하여 운송을 저지]
이상 메이의 공략이였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도 있고 개인적인 내용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아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메이 공략이 1건도 없어 필자가 먼저 적어봤습니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버워치 화이팅
추가 설명
메이는 오버워치 여자 캐릭터 중 가장 복스러운 외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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