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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라인하르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스터를 달게 된 기념으로 라인하르트 하면서 얻게 된 팁들을 공유하려 합니다.먼저 인증부터 하는게 좋겠지요...그렇게 판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아나나 루시우도 많이 해서 라인 장인이라 할 만한 플레이시간도 아니구요.그리고 보시다시피 공격이나 수비쪽 승률은 저조합니다...다이아 이상부턴 샷발이 안먹히는 개샷발이라 저렇습니다만, 샷발과 개인 피지컬보단 센스와 시야가 중요한 라인이니까요또 한가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수를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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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 아누비스 신전 공격/수비
승률 70%! 마딱이의 라인하르트 운영법
작성자 : 김빰빠 | 작성/갱신일 : 2017-02-14 22:09:09 | 조회수 : 12900

머리말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스터를 달게 된 기념으로 라인하르트 하면서 얻게 된 팁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먼저 인증부터 하는게 좋겠지요...

그렇게 판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아나나 루시우도 많이 해서 라인 장인이라 할 만한 플레이시간도 아니구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공격이나 수비쪽 승률은 저조합니다...

다이아 이상부턴 샷발이 안먹히는 개샷발이라 저렇습니다만, 샷발과 개인 피지컬보단 센스와 시야가 중요한 라인이니까요


또 한가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수를 급격히 올렸습니다. 1월 말즈음 다이아 달고 2월 중순 사이에 마스터를 달았으니 거진 2주정도만에 올렸군요. 운빨이라고 말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라인을 안 할 경우 마스터에서 왜 저 라인은 저렇게 하지? 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 이 공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 개인 성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인 자체의 피지컬 역시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루시우 밑에 승률 35퍼짜리 솔져는 개인 딜량 상위 1프로 막 이러는데도 승률이 저조하구요 ㅎㅎ...


서두는 이렇게 마치고 공략...이라기보다는 운용법과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리머 분들이나 대회같은것은 직장 생활떄문에 코딩노예 광광 우러욧...

챙겨보질 못해서 메타에 안 맞는 발언이 몇 가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추천 조합

기본 조합

뭐 가장 기본적인 4명(아나까지) 외에는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라인을 가장 빠르게 케어해 줄수 있는 아나,


 이속버프로 빠른 배치를 돕고 궁극기로 한타임 벌수 있게 해주는 루시우,


 방벽의 뒤에서 딜을 넣거나 유연한 운용이 가능한 솔져.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라인의 기본 조합인 것 같습니다.


 다른 딜러분들도 정말 좋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병장 아조씨가 너무 좋네요 ㅎㅎ...

나머지 조합은 그때그떄 다른 탱커로 채우게 되더군요. 요새 3탱, 4탱 메타가 너무 유행하고 또 강력하니까요.


뭐 조합이 안맞는 경우도 많지만요, 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써먹을 수는 있는게 우리 라인 하라부지니까요

영웅 상성

라인에게 있어서 상성이라...글쎄요 라인한테 잘 안 맞는 영웅이 어디 있던가요, 누구랑 붙여 놓아도 좋은 게 라인하르트 입니다.


  트레이서 : 이 친구를 같이 쓰면 나쁨에 놓은 것은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요새 메타에 안맞는 비운의 영웅이기 때문이죠.


저는 경쟁전을 주로 솔큐로 돌립니다.친구 없는 찐따라...

그러다보니 정말 잘 쏘시는 트레이서 분들도 많이 만나뵈었습니다.


정말 '와 이거 핵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쏘시는 분도 계셨구요... 특히 그런 트레이서 분들은 말 그대로 팀원 머리끄댕이 잡고 상위티어를 향해 질질 끌고 가십니다. 저같은 똥에임은 항상 충성충성 하면서 따라가죠...


뭐 그렇다고 정말 잘 쏘시는 분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저냥 1인분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죄송하지만 1인분도 못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죠...


뭐 자기돈 4만원 내고 하고싶은거 하겠다니 말릴 명분은 그다지 없습니다만, 영웅 자체가 굉장히 고난이도이고, 분명히 라인하르트와는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후방 교란과 정면 돌파, 정말 잘 맞는다면 잘 맞지만, 안 맞는다면 안 맞는 둘이니까요


그리고 상대하기 어려운 적에도 트레이서가 있는데, 잘 하는 트레이서는 분명 상대하기 어려운 적인 것은 맞습니다.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때리기만 해도 넓디디한 라인하르트는 그저 맞을 수밖에는 없으니까요, 우리 딜러분들에게 맡겨둡니다. 물론 가까이 오면 망치로 꿀밤 한대씩 때려주는건 잊지 말자구요!


루시우 : 이 친구는 정말 다재다능한 친구입니다. 힐버프는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확실한 이득을 얻게 해주고, 이속버프는 방패를 든 라인이 자리를잡기 쉽게 만들어주죠.


 운용법에서 더 다룰 이야기 입니다만, 루시우가 있음으로써 라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집니다. 더 강력해지구요.


 개인적으로는 아나보다 중요한 서포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언젠가 루시우를 하면서 느낀 팁도 몇 가지 공유하고 싶습니다만, 일단은 이 정도만 소개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아나 : 누가 부정할까요. 아나는 최고의 힐러입니다. 힐밴, 힐증폭, 순간힐, 버프, 메즈기 어느 하나 꿇릴게 없죠. 심지어 딜도 강력합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일 테니 그저 여기선 아나 위치를 잘 기억해 두라고만 말하겠습니다.


솔저:76 : 정말 다재다능합니다. 루시우도 그렇다곤 했지만, 조합의 유연함에 있어서 라인하르트 이상으로 이상적인 영웅입니다. 힐러가 짤렸을 때에 미흡하지만 생체장으로 숨돌릴 시간을 벌 수도 있고, 자체 데미지도 충분히 강력합니다.

솔직히 더 형용할 말이 없을 정도로 라인과는 잘 맞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자리야 : 부정하기 힘든 1티어 탱커죠. 라인과 함께라면 더욱 더 강력합니다. 역시나 뭐 따로 말할 만한 게 없습니다.

메르시 : 가끔 친구와 빠른 대전을 돌립니다. 친구 중에 오버워치 하는 친구가 딱 세 명 있는데, 다들 저와는 점수대가 맞지 않더군요...


그리고 점수대가 낮으신 분들 중 아나의 샷발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힐러를 해주시는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특히 빠른 대전같은 가벼운 분위기에서는 더더욱이요. 하지만, 아나는 상당히 어려운 영웅이고, 바쁘게 흘러가는 한타 상황에서 제대로 케어하실 자신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빨대를 꼽는건 어떨까요?


정말 잘 하는 메르시는 원힐로도 필요충분 이상의 힐량을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손이 엄청나게 바빠지지만요...


그리고 메르시에게는 다른 그 어떤 영웅도 가지지 못한 유틸성이 있죠. 네 맞습니다. 부활(궁극기) . 이놈입니다.


힐밴 한방에 고자되기 쉬운 초월(궁극기) , 분명 많은 보호막을 제공하지만, 궁극기가 많이 꼽히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소리 방벽(궁극기) , 대치중인 상황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지만 후방교란 영웅에게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은 보호막 생성기 ,  그나마 순간이동기(궁극기)  이건 메르시의 부활과 비슷한 역할이지만, 적들의 궁극기가 다 빠지고, 진형이 많이 붕괴된 상황에서 들어오는 부활(궁극기) 과는 일장일단이 있지요.


아이콘을 넣어가며 열정적으로 서술할 정도로 메르시의 궁극기는 엄청난 포텐셜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나가 안좋다는건 아니구요...뭐 그렇다구요...



자 그럼 상대하기 쉬운 영웅으로 넘어갑시다.


라인하르트 : 상대하기 쉽습니다. 정말 쉬워요. 다크소울 PvP 한다는 느낌으로 거리조절 하다가 돌진박으면 꼼짝도 못합니다. 심지어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궁극기) 를 제외한 모든 기술은 상대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무시합니다.


다만 라인하르트끼리 1:1로 궁극기를 쓰는 막장 상황은 없겠지요...항상 아군과 함께 싸우게 됩니다.


우리 할아버지들은 젊은이들의 따뜻한 보호의 손길이 언제나 필요하니까요.


D.VA : 너프 이후로 더 쉬워졌습니다. 너프전에도 괜찮았긴 합니다만, 적당히 피 빠진 디바는 돌진 박으면 꼼짝못하니까요. 자폭(궁극기) 또한 방패를 들어서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라인하르트에게 있어 상대하기 까다로운 영웅은 있어도 그렇게까지 어렵다 할 영웅은 별로 없네요... 그나마 꼽은게 저 셋입니다.


트레이서는 위쪽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파라 : 공중에서 쉴드 너머로 로켓을 쏩니다. 그것만으로도 아픈데 충격탄 이걸로 진형을 붕괴시킵니다. 우리 맥크리  솔저:76  이 두 총잡이에게 맡깁시다.


시메트라 : 운용법에서 설명해두겠습니다. 일단은 광자 발사기 우클릭이 짜증난다는것 정도만 알아둡시다.


이 외에도 겐지나 로드호그, 바스티온 같이 까다로운 영웅들은 분명 존재합니다만, 실제로 라인하르트가 맞상대할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각 보다가 돌진으로 들이받고, 용검킨 겐지가 힐러에게 붙으면 망치로 파리 쫓듯이 훠이 훠이 하는 정도면 충분하겠죠.

운용법

일단은 사진 몇장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이 제가 이 공략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설정하는데 애먹었네요...다음부턴 스샷 프로그램을 쓰던가 해야겠습니다.

이 두 사진. 항상 아누비스 신전맵을 플레이하면서 A거점을 쉽게 먹을수 있었던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


라인하르트를 하면서 많이들 잊고 계시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라인의 방패 방벽 방패 는 라인하르트의 몸만을 막는 것이 아니라, 몸 주면 넓은 범위를 막는 '방벽'을 생성하는 스킬입니다.


네. 벽이요.


두번째 사진의 위치까지 나가는데 방멱의 체력이 많이 닳아봐야 200~400 입니다. 파라나 정크랫, 바스티온이 버티고 있다면 힘든 방법이지만, 요즘 메타에서 그렇게까지 자주 나오는 영웅들은 아닙니다.


기껏해야 아누비스 언덕에서 라인 방패 뒤에 자리야, 로드호그, 솔져나 디바 정도가 라인의 방패를 향해 총탄을 퍼붓겠지요. 저 뒤로 아군들이 진입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영웅 상성에서 가장 높게 평가했던 루시우 의 역할이 이 때에 드러납니다. 저 벽 뒤로 가장 먼저 들어가서, 혹은 팀원과 같이 들어가서 이속버프를 존다면, 라인하르트는 방패를 유지한 채로 일명 '왼쪽' 길을 쉽게 먹게 됩니다.


왼쪽에 시메트라나 정크랫이 버티고 있다구요?

오른쪽 길로 갑시다! 블리자드의 맵 중 길이 단 한군데밖에 없는 거점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헨발데 a거점 정도 외에는요.


이것 외에도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퇴근 후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추가공략으로 적도록 하죠.


2월 14일 추가분


라인하르트가 돌진을 할 때 방패 버튼과 점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금 더 멀리 돌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돌진 가속도를 잃지 않은 채로 점프할 수 있습니다. 난전 중에 쓸 일이 많지는 않은 기술입니다만, 빠른 합류가 필요한 시점이나 준비 시점에 빠른 배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 생각해서, 추가 공략 운용법의 서두로 적어두었습니다. 따로 공략이나 방송을 할 생각이 없던 터라 관련 툴 등을 설치해두지 않아 영상으로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은 죄송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575170&page=10&exception_mode=recommend


제가 쓴 글도 아니고, 인벤 글도 아니지만, 라인하르트의 기본&심화 테크닉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동영상도 있어서 보고 배우기에도 용이하구요.


일단 서두는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공략을 쓰게 된 계기이자, 분류에도 정해져 있듯이 아누비스 신전에서 라인하르트의 운용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다른 맵에서의 운용법 역시 차차 써놓을 예정입니다만, 우선은 이 맵만이라도 마무리 지어놓겠습니다.(다음 달 중순 즈음 회사 게임의 사내 테스트가 시작하는지라...시간이 나지 않을 듯 싶네요)


우선, 앞에서도 보여드렸던 이 사진입니다.

저 위치에 방벽을 세우고, 보이스톡을 사용한다면, 혹은 손발이 잘 맞는 팀원들이시라면(시즌 2 중반에는 1700점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쪽 분들이 보이스톡을 잘 활용 안하시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개샷발도 마스터 티어까지는 올라올 수 있었고, 팀원과의 의사소통만 원활하다면 샷발에 상관없이 플레티넘~다이아 까지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방벽의 체력이 1000 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왼쪽 방으로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몇몇 예외상황만 제외하구요.

첫 번째 예외상황 입니다. 시메트라가 공사를 쳐놓았군요. 왼쪽길로 강행돌파 하는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자리야, 윈스턴 등 따개비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영웅들과 함께라면 큰 무리 없이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유의할 점은 시메트라의 우클릭 투사체는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무시할 수 있고, 그 데미지 또한 약한 편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두 번째 예외상황입니다. 정크랫이 막는것 만으로도 탱커들이 샛길을 이용하는데에는 큰 애로사항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덫과 지뢰의 위치를 주목해 주세요. 알아보기 쉬운 자리에 설치하느라 정확한 위치는 아닙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위치는 잘 설치하지 않더라구요. 이 위치에 설치하면 들어오면서 밟는 일은 없습니다만, 백무빙을 치는 도중에 덫을 밟고 딜러, 혹은 아나가 폭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크랫의 궁극기를 채워줌은 물론이고 귀중한 공격시간을 몇 초 소비하게 됩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 그저 한 번쯤 눈여겨 보는 식으로 플레이 하시면 좋겠네요.


유명 스트리머분중 정크랫을 잘하시는 분이 있다고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각 장인의 플레이를 보며 어떻게 대응할지 쉐도우 복싱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 두 영웅 말고도 파라, 바스티온 등등 라인의 방패를 위협할 수 있는 상대는 많습니다. 그럴 때는 무리하게 들어가는 것보다는, 입구에서 대치하며 궁극기를 모아서 한 타이밍을 버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편이 바랍직합니다.


오늘은 라인 돌진 팁과 함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돌진은 최대한 짧게 쓴다.

 ㄴ 당연한 일입니다. 돌진은 짧은 거리에선 굉장히 위협적인 기술입니다만, 다른 영웅의 공격이나 돌진 기술처럼 빠르지는 않습니다.(질풍참 등) 또 상대방이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변화할 수 있는 기술 또한 아니구요(점멸, 디바의 부스터 등)

그러므로 최대한 짧게, 확실히 맞출 수 있는 거리에서 쓰는 것이 라인하르트 돌진의 기본입니다.


2. 6:5 상황이 되면 공격적으로.

 ㄴ 이것 또한 당연한 말입니다. 대치 중 우리 딜러분들이 적의 힐러, 혹은 딜러를 잘랐다. 그럼 일단 공격적으로 진입합시다. 저는 대치상황 중 적군 아나 등 탱커 케어가 가능한 힐러가 잘린 상황이라면 아누비스 b 거점의 대문 앞에서도 돌진을 시도합니다. 충분히 진형붕괴가 일어날 수 있고, 라인하르트가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고, 상대의 아나(탱커힐 및 안티 힐) 가 사망했다면, 라인하르트의 생존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3. 나노 강화제를 맞은 적은 최대한 멀리.

 ㄴ 꼭 벽꽝을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아누비스 에서 통하는 전략보다는 지브롤터 첫 거점 가기 전 지하실에서 주로 첫 번째 아나 뽕이 차게 되더군요. 그 때 보통 아나의 궁극기를 받는 것은 겐지, 라인하르트, 혹은 솔져 입니다. 그 외에 자리야나 다른 탱커들이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 때 라인하르트가 돌진으로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대 영웅 한명을 전장에서 이탈시키게 된다면 나노 강화제를 받은 아군 5 vs 나노 강화제를 받지 못하는 적군 5 의 한타 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다만 나노 강화제를 받은 적군의 체력이 적거나, 충분히 포커싱으로 처치할 수 있을 때에는 벽이나 화물에 박아서 빠르게 자르고 6:5 한타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뭐 이 세가지 정도겠네요.


주말에 추가 공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장심화

나중에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설명

Akabane#3771 에 친추나 귓말 주셔서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줄이겠습니다. 수비시 팁이나 난전 운용법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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