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영웅정보 > 에코
기술
삼각탄 좌측 클릭
삼각 모양으로 동시에 세 발을 발사하는 투사체입니다.
탄환 수: 15발
재장전: 1.5초
공격력: 개체 수 당 17, 1발 당 3탄 발사{17×3(총 51)}
공격 속도: 초당 3발
탄속: 70m/s
치명타 판정: 있음
탄환 수: 15발
재장전: 1.5초
공격력: 개체 수 당 17, 1발 당 3탄 발사{17×3(총 51)}
공격 속도: 초당 3발
탄속: 70m/s
치명타 판정: 있음
광선 집중 E
정신을 집중하여 잠시 동안 광선을 발사합니다. 생명력이 절반 이하인 적들에게 매우 큰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지속 시간: 2.5초
공격력: 기본 초당 50, 체력
절반 이하인 적에게 초당 150
최대 거리: 20m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지속 시간: 2.5초
공격력: 기본 초당 50, 체력
절반 이하인 적에게 초당 150
최대 거리: 20m
스토리
"돌아오니 좋군요."
에코 프로젝트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싱가포르 과학자 미나 랴오 박사의 개인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오버워치의 설립자들 중 한 명인 랴오 박사는 이전부터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전문가였다.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일원이었을 때, 그녀는 옴닉의 설계 및 제작을 담당했고 그렇게 발명된 옴닉으로 인해 인류와 옴닉의 대대적인 전쟁인 옴닉 사태가 발발하고 만다. 하지만 옴닉에 대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고용된 랴오 박사는 오버워치의 창설을 돕게 됐고, 나아가 자신이 발명한 옴닉들을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대참사 후에도 인공 지능의 잠재력에 대한 랴오 박사의 굳건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인공 지능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바꿀 수 있을 거라 믿었고, 기존의 옴닉을 연구하며 향상시키기 시작했다. 이런 부단한 노력 끝에 에코의 기반이 다져졌다. 하지만 옴닉 사태 이후, 오버워치는 인공 지능 연구와 개발을 제한했고 랴오 박사는 에코의 능력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박사는 의료부터 건축까지 댜앙한 기능을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 다용도 적응성 로봇을 만들었다. 오버워치의 규제를 따르기 위해, 에코는 자발적인 의사 결정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으며 다수의 보안 요소와 안전 장치를 마련하여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는 오버워치 타격팀과 함께 다양한 실험 임무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오버워치의 수뇌부는 에코의 능력을 완전히 가동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랴오 박사는 에코에 강력한 범용 인공 지능을 탑재시켜, 인간처럼 관찰을 통해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녀가 에코에 수천 시간의 노력을 들인 동안, 로봇 에코는 랴오 박사의 행동과 말투까지 습득하게 되었다.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한때 랴오 박사의 경호원으로 근무하던 블랙워치 요원 제시 맥크리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후, 랴오 박사는 오버워치 시설이 공격을 받았을 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에코 프로젝트를 유지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한 오버워치 지도부는 에코에 대한 모든 개발을 중단했으며, 로봇 에코 또한 격리되었다. 새로운 오버워치 팀의 일원이 된 에코는 파리에서 널 섹터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이념, 새로운 상황들을 접하면서, 에코는 계속해서 진화한다. 그녀를 인도할 랴오 박사가 없는 지금, 에코가 미래에 어떤 모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에코 프로젝트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싱가포르 과학자 미나 랴오 박사의 개인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오버워치의 설립자들 중 한 명인 랴오 박사는 이전부터 로봇 공학과 인공 지능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전문가였다.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일원이었을 때, 그녀는 옴닉의 설계 및 제작을 담당했고 그렇게 발명된 옴닉으로 인해 인류와 옴닉의 대대적인 전쟁인 옴닉 사태가 발발하고 만다. 하지만 옴닉에 대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고용된 랴오 박사는 오버워치의 창설을 돕게 됐고, 나아가 자신이 발명한 옴닉들을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대참사 후에도 인공 지능의 잠재력에 대한 랴오 박사의 굳건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인공 지능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바꿀 수 있을 거라 믿었고, 기존의 옴닉을 연구하며 향상시키기 시작했다. 이런 부단한 노력 끝에 에코의 기반이 다져졌다. 하지만 옴닉 사태 이후, 오버워치는 인공 지능 연구와 개발을 제한했고 랴오 박사는 에코의 능력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박사는 의료부터 건축까지 댜앙한 기능을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 다용도 적응성 로봇을 만들었다. 오버워치의 규제를 따르기 위해, 에코는 자발적인 의사 결정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으며 다수의 보안 요소와 안전 장치를 마련하여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는 오버워치 타격팀과 함께 다양한 실험 임무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오버워치의 수뇌부는 에코의 능력을 완전히 가동시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랴오 박사는 에코에 강력한 범용 인공 지능을 탑재시켜, 인간처럼 관찰을 통해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녀가 에코에 수천 시간의 노력을 들인 동안, 로봇 에코는 랴오 박사의 행동과 말투까지 습득하게 되었다.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한때 랴오 박사의 경호원으로 근무하던 블랙워치 요원 제시 맥크리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후, 랴오 박사는 오버워치 시설이 공격을 받았을 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에코 프로젝트를 유지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한 오버워치 지도부는 에코에 대한 모든 개발을 중단했으며, 로봇 에코 또한 격리되었다. 새로운 오버워치 팀의 일원이 된 에코는 파리에서 널 섹터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이념, 새로운 상황들을 접하면서, 에코는 계속해서 진화한다. 그녀를 인도할 랴오 박사가 없는 지금, 에코가 미래에 어떤 모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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