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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바티스트
바티스트는 위급한 환경에서 아군을 살리고 위협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시험 장비를 무기로 사용한다. 수많은 실전으로 단련된 전투 의무병인 바티스트는 생명을 구하는 일만큼이나 적을 섬멸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 |
주요특징 | 3점사, 아군 치유, 치유 증폭, 불사 장치, 아군 강화 |
---|
실명 | 장바티스트 오귀스탱 | 나이 | 36 |
---|---|---|---|
직업 | 전투 의무병 | 근거지 | 아이티, 토르투가(기존 기록) |
소속 | 카리브 연합(기존 기록), 탈론(기존 기록) | ||
역할 | 지원 | 생명력 | 200 |
보호막 | - | 방어력 | 45 |
기술 | 외골격 전투화, 생체탄 발사기, 치유 파동, 불사장치, 증폭 매트릭스 |
기술
생체탄 발사기 [L-Click], [R-Click]
충격 지점 근처의 아군을 치유하는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을 공격할 수 있게 3연발 기관단총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정확하게 조준하고 반동만 잘 조절하면 높은 화력을 자랑합니다.
탄창 : 45발(주공격) / 10발(치유탄)
재장전 : 1.5초
공격방식 : 히트스캔 3점사(주공격) / 투사(보조 치유탄)
공격력 : 탄당 약 12.5~25
치유량 : 60
탄창 : 45발(주공격) / 10발(치유탄)
재장전 : 1.5초
공격방식 : 히트스캔 3점사(주공격) / 투사(보조 치유탄)
공격력 : 탄당 약 12.5~25
치유량 : 60
치유 파동 [Shift]
강렬한 치유의 파동을 일으켜 자신과 자신 근처의 아군을 지속 치유합니다.
치유량: 초당 30 (총 150)
지속시간: 5초
범위: 10m
시전 시간: 0.3초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치유량: 초당 30 (총 150)
지속시간: 5초
범위: 10m
시전 시간: 0.3초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불사장치 [E]
안에 들어간 아군은 죽지 않는 장을 생성하는 장치를 투척합니다. 장치는 파괴될 수 있습니다.
체력: 250
치유량: 생명력 20% 이상으로 보존
범위: 6m
시전 시간: 0.8초
지속 시간: 8초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체력: 250
치유량: 생명력 20% 이상으로 보존
범위: 6m
시전 시간: 0.8초
지속 시간: 8초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스토리
최정예 전투 의무병이자 전 탈론 요원이었던 바티스트는 이제 자신의 능력으로 전쟁의 피해를 입은 자들을 돕기로 결심했다.
장바티스트 오귀스탱은 옴닉 사태로 생겨난 3천만 전쟁고아 중 하나였다. 그 어떠한 기회도, 지원도 받을 수 없던 그는 군에 입대했고, 옴닉 사태에 대응하여 카리브 제도 국가들로 구성된 다국적 부대, 카리브 연합은 그의 새로운 고향이 되었다.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내면의 소리를 따라 바티스트는 전투 의무병의 길을 택했고, 카리브 연합 특수 부대의 최정예 부대에서 복무했다.
제대한 후, 바티스트는 자신의 독특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으려 애썼다. 그리고 자신에게 열려 있던 몇 안 되는 기회 중 하나를 택했는데 바로 전쟁 직후의 혼란 속에서 돈을 긁어 모으는 데 혈안이 되어 있던 단체, 탈론 용병단이었다.
바티스트는 생전 처음으로 풍족한 삶을 맛보았다. 탈론의 임무는 간단했고 보수도 훌륭했기에 바티스트는 고향에 병원을 세우는 걸 목표로 자신의 수익 일부를 빼두기도 했다. 하지만 부대의 지령은 서서히 잔혹해졌으며, 암살 작전이나 민간인의 희생이 따르는 작전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부대의 방향성을 받아들일 수 없던 바티스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파괴했던 폭력의 순환 고리를 자기 손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는 지금껏 해왔던 일들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길을 추구하고자 결심하고 탈론을 떠났다.
하지만 탈론은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던 바티스트를 놔주지 않았고, 공작원을 보내 입을 막으려 했다. 그를 암살하기 위해 여러 요원이 꼬리를 물고 파견되었다. 이중엔 바티스트의 옛 전우들도 있었다. 바티스트는 몸을 숨기기 위해 전 세계를 끝없이 여행하며 인도주의적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그를 찾아낸 몇 안 되는 탈론 요원은 영영 실종되었다.
이제 바티스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며, 피할 수 없으면 싸움도 불사한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달은 그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장바티스트 오귀스탱은 옴닉 사태로 생겨난 3천만 전쟁고아 중 하나였다. 그 어떠한 기회도, 지원도 받을 수 없던 그는 군에 입대했고, 옴닉 사태에 대응하여 카리브 제도 국가들로 구성된 다국적 부대, 카리브 연합은 그의 새로운 고향이 되었다.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내면의 소리를 따라 바티스트는 전투 의무병의 길을 택했고, 카리브 연합 특수 부대의 최정예 부대에서 복무했다.
제대한 후, 바티스트는 자신의 독특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으려 애썼다. 그리고 자신에게 열려 있던 몇 안 되는 기회 중 하나를 택했는데 바로 전쟁 직후의 혼란 속에서 돈을 긁어 모으는 데 혈안이 되어 있던 단체, 탈론 용병단이었다.
바티스트는 생전 처음으로 풍족한 삶을 맛보았다. 탈론의 임무는 간단했고 보수도 훌륭했기에 바티스트는 고향에 병원을 세우는 걸 목표로 자신의 수익 일부를 빼두기도 했다. 하지만 부대의 지령은 서서히 잔혹해졌으며, 암살 작전이나 민간인의 희생이 따르는 작전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부대의 방향성을 받아들일 수 없던 바티스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파괴했던 폭력의 순환 고리를 자기 손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는 지금껏 해왔던 일들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길을 추구하고자 결심하고 탈론을 떠났다.
하지만 탈론은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던 바티스트를 놔주지 않았고, 공작원을 보내 입을 막으려 했다. 그를 암살하기 위해 여러 요원이 꼬리를 물고 파견되었다. 이중엔 바티스트의 옛 전우들도 있었다. 바티스트는 몸을 숨기기 위해 전 세계를 끝없이 여행하며 인도주의적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그를 찾아낸 몇 안 되는 탈론 요원은 영영 실종되었다.
이제 바티스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며, 피할 수 없으면 싸움도 불사한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달은 그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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