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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메이

안녕하세요. 인벤 아이디는 지하라, 배틀넷 아이디는 MLIU 를 쓰고 있는클로즈 베타 때 부터 쭉 오버워치를 즐겨온 즐겜유저입니다.클로즈 베타 154렙 정도였구요, 오버워치 때문에 유튜브 영상을 올리게 되었는데저도 모르는 새 어느 덧 영상을 600개 이상 올리게 되었더라구요.이것 저것 궁금한 게 있으면 파보는 성격인데 호기심에 메이로 빙벽을 활용해서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올라갈 수 있는 곳은 어느 곳인지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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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공통] 공격/수비
메이의 빙벽 등반기 (아이헨발데 업데이트)
작성자 : 지하라 | 작성/갱신일 : 2016-09-08 15:51:30 | 조회수 : 30182

머리말

안녕하세요. 

인벤 아이디는 지하라, 배틀넷 아이디는 MLIU 를 쓰고 있는

클로즈 베타 때 부터 쭉 오버워치를 즐겨온 즐겜유저입니다.

클로즈 베타 154렙 정도였구요, 오버워치 때문에 유튜브 영상을 올리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는 새 어느 덧 영상을 600개 이상 올리게 되었더라구요.


이것 저것 궁금한 게 있으면 파보는 성격인데 

호기심에 메이로 빙벽을 활용해서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어느 곳인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추천 조합

메이와 빙벽원정대
오직  빙벽을 이용한 맵 공략이기에 위 영웅들은 '조합'이 아니라

빙벽을 타고 같이 고지대로 올라갔을 때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영웅 상성

      바스티온은 궁이 있으나 없으나 메이와 함께 고지대를 선점했을 때 좋은 캐릭터입니다.

      설정: 전차(궁극기)까지 있다면 적 등 뒤나 옆, 머리위에서 

      적들을 초토화 시키는 아군 바스티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솔저:76은 메이에게 부족한 중거리 정밀사격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전술 조준경(궁극기)이 있을 때는 솔저 혼자서는 못넘어가는 곳으로 

      메이와 함께 빙벽을 타고 올라가 전술조준경을 쓰고 적을 쓸어담을 수 있습니다.



      맥크리는 솔저와 마찬가지로 뚜벅이는 갈 수 없는 곳으로 맥크리를 올려서

      황야의 무법자(궁극기) 각을 잘 볼 수있게 해 줄수도 있고 맥크리의 뒤치기 루트를 

      메이가 더 다양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토르비욘의  포탑을 적들이 요격하기 어려운 곳, 예상하기 어려운 고지대에 

      설치할 수 있게 토르비욘을  빙벽으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토르비욘의  대못 발사기는 곡사라서 토르비욘이

      장거리 견제를 하기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토르비욘 본체는 고철 주우러 내려오겠지만 말이죠)




      정크랫은 혼자서 충격 지뢰로 메이보다 더 다양한 곳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가끔 충격지뢰를 온존한 채로 정크랫을  빙벽으로 올려주는 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해보진 못했지만 아군 정크랫이  죽이는 타이어(궁극기)를 쓸 때 

      메이가  빙벽으로 적의 시야를 잠깐 차단해주면 적이  죽이는 타이어(궁극기)를 

      제대로 요격하기 어려워서  죽이는 타이어(궁극기)가 빙벽 근처에 갔을 때 쯤 

      빙벽을 해제시켜 버리면 꽤 괜찮은 성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운용법

      메이의  빙벽은 상대의 전방 화력 차단, 상대의 퇴로 차단,

      도주할 때 상대의 진입 차단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사용법 중 하나는 바로, 빙벽을 타고 고지대를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메이의 짧은 사정거리를 보완해줄 뿐 만 아니라 도주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걸어서는 갈 수 없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눈보라(궁극기)를 공중에서 떨어뜨리면서

      보다 정확한 범위와 각을 볼 수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특히나 메이를 잘하시는 분은 보이지 않는 등 뒤, 공중에서  냉각총을 뿌리거나

      눈보라(궁극기)를 쓰면서 내려오는데 이 두기술 다 먼저 맞고 시작하면

      정말 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이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정확하게 얼음창을 머리에 박아넣을 수 있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꾸 모르는 데서 얼어 붙으니 짜증이 제대로 나지요.



      더군다나 빙벽으로 아군 뚜벅이 영웅들을 올려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용도로 아군의 침투 경로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전장심화


      점령 후 운송

      1편은 '점령 후 운송' 맵인 왕의 길, 눔바니, 할리우드입니다.



      3번 장소는 은근 까다로운 곳입니다.

      잘 보시면 인도와 차도로 나뉘어 있는데 빙벽 생성 지점이

      인도 위여야 도움 닫기를 통해 제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빙벽 생성 지점이 차도 위면 미묘한 높이 때문에 넘어갈 수 없습니다.


      왕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영상에서 10번째로 소개한 장소입니다.

      여기만 잘 활용해도 궁극기 대박을 낼 수 있고 상대 공격을

      굉장히 까다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격진영일 경우 10번 장소로 돌아 들어 간 다음 궁 대박을 내거나

      구석에서 죽치고 있는 바스티온들을 하나씩 부숴줄 수 있습니다.



      9번 구역 실전 영상입니다.




      10번 구역 실전 영상입니다.

      공격일 때 활용법 입니다.



      수비일 때 활용법입니다.












      눔바니는 대체로 올라갈 수 있어 보이는 데 못올라가는 곳이 은근 많습니다.

      그런 곳은 화단, 자동차 위에서 빙벽을 쓰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영상 설명 속에 도움닫기가 필요하다고 한 곳이 있는데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은근 올라가기 힘든 곳이니

      연습을 하고 시도 하시거나, 정말 난전인 경우에는 아예 안쓰는게 낫습니다.








      할리우드에서 그나마 중요한 포인트라면 6,7,8번과 10번 정도 입니다.


      특히나 할리우드는 메이를 쓰기 좀 까다로운 맵인데, 화물 탈취 지점을 벗어나,

      야외 세트장에서는 맵이 넓어서 메이가 활약하기 어렵습니다.

      지상에서는 메이가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으니 

      지붕으로 올라가서 제공권을 최대한 장악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파라가 있으면 어지간하면 메이 대신 다른 걸 하시는 게 좋습니다.)


      10번은 긴급 도주루트로 쓰거나, 역 궁각을 볼 때 쓰는 포인트이고,

      11번은 트레일러 위에 올라가냐 마냐에 따라 은근 메이의 생존력이 확 달라집니다.

      물론 뛰어내리기 전에 적 바스티온은 어지간하면 처리하고 뛰어내리는 게 좋습니다.








      시즌 2를 맞아 새로 나온 신 맵, '아이헨발데' 편 빙벽등반기입니다.


      독일의 성을 모티브로 한 만큼, 고저차가 굉장히 심한데다

      위, 아래로 옆길이 많고 좁은 통로가 많아 

      맵을 외우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메이가 활약할 수 있는 여건이 꽤 괜찮은 맵이기도 하지요.


      다만 빙벽등반으로 무리를 하다간 고립될 여지도 많고 

      낙사 구간과 기본 지형의 경계가 희미한지라 

      여차하다간 낙사당할 여지도 많습니다.


      고저차가 심해도 굉~장히 심한 곳이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적의 시야나 화력을

      빙벽으로 차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좁은 통로와 고지대를 이용해 적의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하면서 어그로 관리를 하고, 

      얼리고, 헤드샷, 인사를 해주세요.





      화물 운송

      2편은 화물 운송 맵입니다.




      도라도는 초반에만 조금 까다로운 곳이 있고 나머지는 크게 어려운 곳이 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물(차량, 화단, 우물 등)을 이용하시면 한 결 쉽게 고지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감시기지 지브롤터는 고저차가 많이 나는 맵인 만큼 빙벽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하지만 은근 난이도가 높은 곳이 많아서 정확한 각과 위치를 알아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쉬운 곳 위주로 활용하시고 제가 어렵다고 한 곳은 난전 중에서는 쓰지 않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66번 국도는 제가 맵을 한 번 쭉 둘러봤는데 딱히 이렇다 할 포인트가 없었습니다.

      높은 곳이 없고 고지대도 대부분 빙벽 한번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

      공략이 필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거점 점령

      3편은 거점 점령 맵인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입니다.









      아누비스 신전은 좁은 골목이 많아 공/수 모두 메이가 활약하기 괜찮은 맵입니다.

      어지간한 곳은 빙벽 한번에 올라갈 수 있기도 하구요.


      고저차가 심한 A거점 위주로 공략했구요, B거점 같은 경우에는

      고저차를 이용한 플레이 보다는 적의 퇴로나 화력을 차단하는 식으로

      빙벽을 활용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맵 둘러보기 전까지는 메이로 뭐 할만한게 있는 맵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빙벽 활용할 장소가 많은 맵이라는데 놀랐습니다.


      다른 맵과는 다르게 빙벽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처마' 입니다.

      처마에 걸리면 메이가 빙벽과 처마 사이에 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처마에 주의하면서 빙벽을 활용해보세요.


      11과 13번의 차이는.. 그냥 쉽게 올라가느냐

      뭔가 슬라이딩하면서 맛깔나게 멀리서 올라가느냐의 차이입니다.







      영상에서도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는 별로 공략할게 없습니다.

      빙벽으로 못올라가는 곳이 손에 꼽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다만 맵 자체가 넓어서 메이를 쓰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66번 국도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팁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가 한군데밖에 없네요.






      거점 쟁탈전

      쟁탈전은 공략 할 지 안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세세하게 둘러보진 않았지만 

      일리오스, 리장타워, 네팔 맵 특성상 

      빙벽 등반할 만한 곳이 딱히 없었던 것 같았거든요.

      (있어도 한 두군데 정도?)


      그나마 메이를 쓸 만한 곳이 일리오스인데 

      일리오스는 낙사 지형이 많고 파라가 날뛰기 엄청 좋은 맵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나중에 쭉 둘러보고 의외로 괜찮겠다 싶은 지점이 있으면 공략해보겠습니다.

      추가 설명

      저보다 먼저 올리신 분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발견하지 못한 다른 루트를 다른 분이 알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드리려고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봤는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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